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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이 중요한 이유

박준형씨 부부 딸이 둘이네요~

아빠가 보기엔 공부한다고 힘들 딸들에게 대안을 줌

그런데 아이들은 괜찮다고 하는중..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학교, 학원 공부를 하기 싫은게 아니라 게임도 하고싶다..이성과 본능의 갈등중..

공부가 뇌가 아니라 양심이 시켜서 하는것이래요ㅜㅜ

딸래미 비유가 기막히네요ㅎㅎ공부하기 싫고 귀찮은데 눈치가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왜냐하면 주변 친구들이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뒤쳐지는 느낌이다..파도타기같은거다..역시 학군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공부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가장 크네요..그래서 학군이 좋으면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는거겠죠..?